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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TV

프로듀사 마지막회 후기, 예진에 고백과 거절, 신디(아이유)와 달달하게 마무리하는 백승찬(김수현), 11회/12회 동영상 다시보기 링크


백승찬(김수현 분)은 선배 탁예진(공효진 분)에 고백을 했지만, 받을 수 없어 미안해 하는 탁예진, 그리고 백승찬은 예진에 거절로 몹시 가슴아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 었나 싶다. 


라준모는 밤늦게 모기를 잡아달라는 예진의 부름에  달려갔고, 예진은 준모에 추궁하고,  준모는 결국(?) 고백을 하고 예진은 준모를 선택한다.


신디는 거짓말 사건의 본의가 아닌 변대표의 덫이 었음이 밝혀져  변대표와 계약을 취소하고 되었고,  1박2일 촬영에서  신디와 승찬은  단둘이 처마밑에서   뭔가 이후를 기대하게 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승찬은 예진에 용기내 고백했지만  미안하다며 거절 받은 승찬)


김수현의 가슴 저린 연기가 일품이었던것 같다.








신디 어깨에 기대어 잠든 승찬, 신디는 들어가 자라는 준모에게 조금만 이따 들어간다며...  ㅎ








신디, 승찬, 예진, 준모의 4각 관계이루던 프로듀샤.  방송예능의 뒷이야기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새내기 PD 승찬, 예진을 중심으로한 사랑이야기가 달달했던 드라마 였던것 같다. 


결국 예진의 선택은 준모 였지만,  마지막 끝에  신디와  승찬이 무언가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듯 하는 장면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해피하게 마무리 했다. 


짧고 굵직했던 12부작 프로듀사,  구성과 내용면에서 충분히 재밌었던 같다. 


그리고 인기 만큼이나 요즘 치곤 꽤 높은 시청률  (닐슨코리아 제공 17.7%, TNMS 제공 18.2%)이 나왔다고 하니 성공작인듯.


===== KBS 프로듀사  11부, 12부(마지막회)  다시보기 링크 ===

일반화질까지는 회원가입시 무료 시청 가능합니다.


http://www.kbs.co.kr/drama/produca/view/vod/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