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 시사회 후기 감상평 (감상팁 및 스포 무) 모 커뮤니티에서 신청했던 애나벨:인형의 주인 영화 시사회 관람신청에 당첨이 되서 지난 수요일(8/2) 코엑스 메가박스에 다녀왔네요. 영화는 저녁8시10분부터 시작되었고, 시사회 관람권은 저녁6시40여분 부터 나눠줬던것 같네요.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서 신청자를 받았던것 같더군요. 극장 1개 관이 꽉찰정도 인원이었던것 같네요. 대기줄에 서있는 동안 애나벨 얼굴모양의 부채도 나눠줍니다. 나눠받은 시사회 입장권입니다. 극장 한켠에는 애나벨인형(유사한)을 전시하고 있고 옆에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의자도 준비되어있더군요. 영화에 나온 인형과는 생김새가 좀 차이가 있어 아쉽더군요. 좀더 비슷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시사회표를 받고 코엑스몰 구경좀 하다가 상영시작시간에 맞춰 입장했네요. 입장하니 스크린.. 더보기
흔한 영화관에서 3D 영화를 보기 위한 최적의 자리 아바타를 통해서 본 3D 영화의 흥분은 3D 영상에 대한 갈증으로 이어졌다. 이후에 몇몇 3D 로 개본된 영화가 있었으나 진정 3D 입체로 촬영된 영화가 아니라 오히려 그 감동이 반감되기 쉬웠는데 마침 기다리던 또 하나의 제대로된 3D 영화가 나왔으니 '드래곤 길들이기' 였다. 드디어 영화가 나와주었으니 3D영화관에 가서 보는것은 당연한데 문제는 좌석이었다. 지난번 아바타를 볼때는 사실 남은좌석에 별로 없어서 예매자체에 급급해서 제대로 자리에 대한 고민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보다 확실한 입체감을 위해서 좋은 자리에 대한 고민으로 인터넷을 뒤졌다. 하지만 딱히 이렇다할 경험이 없었다. 그저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라는 얘기만 즐비 할뿐... 물론 3D 영화를 4D영화관이나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면 좋지만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