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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오늘은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 화해와 배려, 용서의 마음을 가져보자.

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한지. 2559년이 되었네요.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6세기 경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는나라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에서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작 탄생지인 인도는 힌두교도가 대부분이라서인지 공휴일 지정은 아닌가 봅니다.


요즘은 카톨릭이나 불교등 종교인들도 점차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종교가 다르다고 배척하기 보다.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마음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들 사이에 특히나 온라인에서 글로 대화를 하다보면 오해를 하고, 악성댓글을 다는등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자신의 인격을 내던지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이해하려고 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다함께 사는 사회라는 점인 인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용서하는것이 결국 나를 편안하게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