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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009_01_11정리

2009-01-10

  1. 아래로의 관계가 위로의 관계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그가 왕이되고자 한다면 따르는 이들을 만들어야 하겠기에 그럴것이고 세력을 모을 수 있는 위치가 가기위해서는 거기에 세워줄수는 있는 위의 도움이 필요할것이다. 그리고 적을 만들지 않으려면 대등관계도 잘 만들어야 겠지. 그래서 대인관계는 어려운 것인가 보다.
  2. 시는 아주 짧게 쓴 주장이고 수필은 조금 짧은 자기 주장이며 책은 길게 설득 하는 글이다.
  3. 예수를 왜 이땅에 내려 보냈다고 그들은 말하는가? 그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시대에 민중에게 하고 싶은 의미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의미란 무엇일까? 사실 예수라는 등장인물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은 그 (하느님의 아들이라는)관계에 있지 않나?  예수의 존재(그의 행동과 말들)가 얘기될때 그 숨은 뜻은 하느님의 존재 한다고 믿게 하고 싶음이라는 것. 이미 예수의 전재는 하나님의 존재를 얘기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  대중을 하나의 신으로 묶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