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절정으로 가고 있네요.
17회 방송에서 정명공주(이연희 분)는 대비가 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이 되자 광해(차승원 분) 앞에 여인의 모습을 자신을 드러내고 만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18회에서는 정명공주는 광해앞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화기도감에 들어오게된 이유를 밝히며 자신의 어머니인 대비가 역적으로 조작에 연루 되었음을 알리게 되고 이를 알게된 광해는 대비를 사사하라는 종친과 신하들에게 대비를 폐위하지도 사사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정명공주는 그 토록 그리던 어머니 대비를 만나게 되는데, 대비(신은정 분)는 갑자기 들어온 정명공주의 모습을 보고 죽은줄로만 알았던 공주임을 알아보게되면서 눈물의 재회를 합니다.
그리고 광해의 또다른 죽음을 막기위한 고뇌와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과 싸움을 시작됩니다.
정명공주는 여인의 모습으로 광해앞에 등장하게 되는 장면.
목숨걸고 대비를 살리기 위해 광해 앞에서 나타난 정명, 자신 사건이 일어나던날 어떻게 살아남게 되었는지, 어떻게 살아 남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밝히게 됩니다.
이후 장면에서는 자신의 어미인 대비가 역적으로 조작되었음을 알리게 되고 광해는 그사실을 알고 종친과 신하들의 대비에 대한 처결 회의에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대비는 정명공주를 만나자 자신의 딸임을 알아채고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됩니다.
다음주에 있을 방송에서는 광해가 조작 사건의 배후를 밝히려는 내용으로 본격 전개 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