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가량 수영을 쉬었었다...
그간에는 매일 가까운 뒷산에 한시간정도 다녀오는 운동을 했었다. 그도 좋기 한데.. 무릅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이라 수영을 다시 하고 있다.
그런데 수영을 쉰만큼 근육이 줄었는지... 왕복 100 미터 20바퀴씩 (2km)돌다가 지금은 4바퀴 돌기도 힘들다.
그래도 다시 이전 거리만큼 늘리려고 하는데... 6월경에 한강횡단 수영대회를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천천히 거리를 늘릴 수 가 없다. 그래서 무조건 하루에 1바퀴(100미터)씩 늘리고 있다.
이전 처럼 다시 옆구리도 아프고 호흡도 힘들긴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계속 늘려야 한다. 그렇게 해야 거리가 는다.
수영거리를 늘리는것은 다른 방법이 없다. 그냥 힘들어도 강제로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늘리는 수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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